
선명하게 왼쪽 상단에 보이는 YTN 설맞이 톨게이트 풍경을 보여주면서 나오던 장면.

KBS World 방송. 음악프로그램이었던걸로 기억.


지급되는 LUX 비누. 꼭 빨래비누 향기가 난다. 으....

질이 한참 떨어지는 그 문제의 화장지..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부스? 커텐과 물빠지는 배수구 하나.. 고정된 샤워기.
따뜻한물은 잘 나온다.

냉장고 속의 모습.
물과 약 밖에 안보이네..ㅋㅋ


우리 사무실의 멋쟁이 강대리, 그리고 인사노무 담당 스티븐(Steven)..
사무실에서 일하는 흑인들은 모두 현지 유명 국립대학 출신의 인재들이다.
그러나 컴퓨터의 보급이 더뎌, 엑셀이나 워드 등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인원이 많지 않다.
똑똑한 인재들이 다 모인다는 이곳에 윗 친구, 스티븐은 업무능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평가와 학력위조 등이 의심된다고들 하는데..ㅋㅋㅋ 농담이다. 내가 그를 잘 모른다. ㅋㅋ
암튼 생긴건 무서워도 웃을땐 완전 아기 같은 친구들. 그러나 화나게 하면 정말 무섭고, 진저리가 난단다.
아침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의 기도내용에는 불법적인 내용도 많고,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것을 달라고 한단다.
예를 들어 한국인의 눈과 귀가 막혀 월급은 더 받게 해달라는 등의 기도를 대놓고 하는 등..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못 알아 들으니 지 맘대로지..
이들의 믿음의 기초가 의심스럽지만, 그네들이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 기도와 찬양에 투영되는게 아닐까.
우리에겐 비상식적이지만, 이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암튼,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은 어디까지 인가.
새해 복 마니마니 받아라...
답글삭제얼마전에 어머니께 전화 드렸더니 니 홈피 보셨다더라.
소소한 일상 열쉬미 쓰거라...ㅋㅋㅋ
그래 나이지리아 가서 살림 마~~~니 나아지셨습니까?ㅋ
홈피 보니 왠만한 시설의 독방에, 세탁서비수,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운 식단, 세탁서비수, 철조망 안의 안전성까지...ㅋ 완죤 군대장교급이더만.ㅋㅋㅋ 인간들도 다국적군이고... 일적응은 잘하고 있냐?
사진상으로는 오지 석유플랜트현장의 노가다의 향기가 풀풀 풍기더만...ㅎㅎㅎ 얼마젼 내컴의 이년주기 지랄병(뭐 관리잘못인지는 몰겠으나 ㅋ)에 밀고 다시 까는바람에 중간에 컴이 잠깐 돌아가셨었다.
연휴전에 다시까는김에 윈도 세븐에 키보드바꾸고, 기념으로 쇼핑몰에서 불가리블루노떼2004향수하나싰는데~~헐~~~~받자마자 느껴지는 가짜의 포스 ...오드뚜왈렛은 향이두세시간은 가건만 이건뭐, 뒷향도 별로고...나중에 정품으로 다시 사야할듯...쩝 ㅠㅠ
휴 ~~ 간만에 댓글 오지게 길게쓰넹.ㅋ(원래 이런 스탈 아닌디^^)
하여튼 건강하고, 오기전에 한번 연락해라...삼월 언제 도착하는지...
거긴 구정상관없이 일할테니 열쉬미 일허고, 새해에는 다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돈도 마니벌고...너도 뜻한바 이루거라...
성준...
@브랜드스토리 - 2010/02/14 16:31
답글삭제얼마만이냐..
네가 댓글을 달고 여기에 흔적을 남긴게..ㅋㅋ
어머니께 전화도 드리고, 네가 이제 사람 구실을 하려나보다. ㅋㅋ 고맙다.
나이지리아의 생활은 힘들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지만, 견딜만 해.
사람 사는거 어디나 거의 같으니까..
어젠 설날이라고 상다리가 뿌러질정도로 많이 차려서 맛있게 먹고, 아침까지 소화가 안된다. ㅋㅋ
처음에는 숙소, 사무실, 현장 모두 낯설더니 지금은 대강 적응이 된다.
적응력의 황제답지?
여기서 갈때 면세점에서 정품향수 사다줄테니 지금 산 건 여기 우리방 방향제로 쓰게 나 줘...
가끔 들러서 글 남기고 가라..
볼거리들을 계속해서 올려볼테니..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고, 발렌타인데이라고 너무 좌절하지 말고..ㅋㅋ
너도 2010년 기회의 시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아주 부족함 없이 잘 지내시는 듯 합니다.
답글삭제카투사처럼..
@호-오- - 2010/03/09 15:54
답글삭제현장에도 카투사 나온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도 잘지내는거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카투사는 주말이 기다려지지만, 여긴 주말이 없다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