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4일 수요일

홍콩 전시회

홍콩전시회

6/18~21

홍콩전시회 참관

6/19~23

 

故 노 前대통령 서거이후 뜸했던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나둘씩 꺼내보려 한다.

 

원래 18-20일로 계획되어 있던 전시회 참관 일정을 사장님 아들 입대전 가족 여행을 계획하셔서 19일에서 23일로 늘어나게 된 일정.

 

전시장 내부의 모습.

 

 

Marriott Skycity Hong Kong 의 모습과 해변이 보이는 방, 호텔에서 보이는 공항 야경.

호텔에서 전시장까지 걸어서 3분거리.

 

 

 

홍콩 첵랍콕 공항 터미널1의 모습.

 

 

첫날 새벽에 깨서 일출을 보며 한장.

 

 

같이 동행했던 샘플실 전과장. 그리고 호텔 로비의 모습.

 

 

전시회 일정이 끝나고 옮겼던 모텔.

그곳에서 보이는건 건물들뿐.

 

 

홍콩의 날씨가 급속도로 나빠져서 결국 제대로 된 야경을 찍지는 못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체험중.

지하철에서의 모습.

 

 

2층버스는 침사초이로 넘어가기 위해 지하터널로 향한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중국내 새로운 신종범죄

오늘 또 새로운 신종범죄에 대한 메일을 받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최근 상점이나 주차장등에서 향수판매를 가장해 한번 뿌려보라고 권유하는 신종 강도 범죄가 광동과 산동쪽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향수 테스트를 가장한 향수안에 수면제 성분을 섞어 뿌리는 것과 동시에 실신한다고 하네요.

만약 모르는 사람이 향수병 들고 나타나면 멀찌감치 피하시기 바랍니다.

 

2.이건은 pc방이나 ktv에서 발생한 범죄로 pc방에서 한사람이 의자에 앉았다고 합니다. 동시에 따끔한 통증을 느껴 좌석을 확인해 보니 그곳에 바늘과 쪽지 한장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 쪽지엔 "이 바늘엔 에이즈 환자의 혈액이 묻어있다"고 적혀 있었으며 경찰에 신고해 조사해 본 결과 hiv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타 났다고 합니다.

 공공장소의 의자에 앉으실때에 무작정 앉지 마시고 좌석 한번 확인해 보시고 앉기 바랍니다.

 

이 두 건에 관한 메일은 회사 중국직원들이 발송해 준 것 입니다.

 

외국에서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원본내용 첨부합니다.

紧急通知 :
若是有人在商场或停车场接近你,向你推销香水类产品,又建议你闻下,试下香味的时候,一定要注意了," 这不是香水!那是乙醚!"一种迷药类的东西, 当你闻到它,你就会昏倒。然后他们就会拿走你的皮夹、你身上所有的值钱物品。请务必转寄给你所有认识的群,现在广东几个地方都出现了,大家小心 请转发你知道的群和你的朋友! 大家以后去网吧的时候一定要注意。(山东已有5 0 0多例这样的事情发生了),就在几个星期前,一个女孩 去一家网吧上网的时候,她找个空位坐下。突然她感觉一阵疼痛,像被什么扎了一下,她站起来检查座位,发现有一根针头扎出椅面,旁边还附著一张纸条,上面写著:"你已经感染了HIV(滋病)"。济南疾病防治中心表示,最近一段时间,在我国其他一些城市也出现过相似案例。针上面物质在做HIV检查后呈阳性。中心还表示,这种针在自动取款机里也出现过。我们提醒大家必须高度警惕这种情况出现。公共凳子
 必须在经过仔细检查后才可以坐。仅过去两个月,在济宁中区就已经有2 1人被证实为HIV阳性。不过对于这种情况,仔细目测就已经足够。为了提醒大家注意这种潜在危险,希望我们把这个信息传给你所有家庭成员和朋友,在公众场所,我们都必须小心。拯救人们生命就只须将这封信转发出去,所以,请不要吝啬这区区一个复制转发,发这个没有任何奖励 只是希望大家在游戏之余都能安全! 所以,请copy这封信给你认识的所有朋友

 

 

2009년 6월 6일 토요일

쉽게 쓰는 한국 근현대사 - 펌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 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 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들겨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 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 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 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 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 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 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 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 만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 쿠데타 를 일으키며 정권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을 구성 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 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 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 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하나 말아먹다가 1997년 IMF 사태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 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 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겁니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 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는 줄로 압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이 나라에 지금 정의가 살아 있다고 보십니까?

 

(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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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 글을 하나 퍼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 싶어서 읽어보고 읽어봐도 덤덤하게, 그리고 읽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아서 홈에까지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