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면, 화이트 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준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고 받는 것은 상업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생긴 문화다.
발렌타인 데이의 경우에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기념일이지만, 화이트 데이는 그야말로 상업주의가 만들어낸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랑과 관련된 기념일에는 유난히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커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를 영어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예문] There were many couples who exchange sweet nothings in the park.
그 공원에는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커플들이 많이 있었다.
예문에서 사용된 sweet nothings은 연인들의 사랑의 밀어에 해당되는 표현이다. 주로 속삭이다(whisper) 또는 교환하다(exchange) 동사와 함께 사용된다.
[예문 1] He spent an entire evening whispering sweet nothings into her ear.
그는 저녁 내내 그녀의 귀에 사랑의 말을 속삭였다.
[예문 2] Jack was whispering sweet nothings in Joan's ear when they were dancing.
잭은 춤을 추면서 조앤의 귀에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다.
[예문 3] The two lovers sat in the cinema exchanging sweet nothings.
그 두 연인은 영화관에 앉아 사랑의 밀어를 나눴다.
이하 생략..
출처 원문 : http://e4u.ybmsisa.com/engplaza/hotWord.asp?url=/engplaza/hotWord.asp&idx=1615&sm=y
매일 아침에 배달되는 메일(누구는 편지와 헷갈린다는)중에는 어학과 관련된 메일이 많다.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
제대로 한번 읽어보기라도 하는 건 영어정도이다.
중국어는 요즘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에서 필요한 언어가 아닌, 중국을 떠나게 되면 필요한 언어가 이젠 중국어가 되었기 때문.
좀 웃기는 상황이긴 하다.
내가 요즘 기도중인 남아공과 아일랜드 모두 내 중국어 실력이 필요하단다.
영어는 중급이상만 하면 되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나원..
암튼, 각설하고
위의 메일은 '밀어를 속삭이다.'라는 주제로 설명되어진 영어예문들이다.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화이트데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없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다.
어느나라도 화이트데이라고 기념일을 챙기는 나라는 없다.
한국과 일본? 일본도 화이트데이라는 기념일에 대해 소수만 알고 있는듯 했다.
그렇다면 화이트데이는 뭐라는 말이냐??
상업적인 결과물이라는것.
근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어릴때부터 해왔던 거니 여과없이 당연하듯이 받아들였기 때문일까?
그동안 우리네 삶이 그래왔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길들여져 있었고, 강력한 카리스마 덕분에 경제가 살아나고, 살기 좋아진것이다. 라고 은근한 찬양기사와 보도에 북한의 김부자 세습 찬양세뇌와 비슷하리만큼 닮아 있었다.
지금도 나이 드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있자면 속이 탄다.
이미 나도 기성세대에 속한 사람이 된지라 어르신들 탓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탓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지라 이 글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 있겠다.
그 경제에 도움이 되었다던 '강력한 카리스마'로 희생되고, 사라지고, 지워져 버린 역사와 전통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훼손되었거나 정말 다시는 찾을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건만..
다시 교묘하게 미디어법으로 찬양과 동조의 기사와 함께 재벌만의 나라로 만들고 있는 이 정부에
갈증을 느낀다.
무더위를 느낀다.
어릴때부터 여과없이 지켜오던 기념일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지금도 열광적이다.
뻬뻬로 데이 또한 열광을 넘어서 발광이다.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았던 시대에서 개성과 다양성이 중요시 되는 지금을 2~30년전처럼 회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
모두 단결할 때라며 또 짜장면 통일을 외치고 있다.
다른 메뉴는 시키지 말라고 은근히 압력이다.
드라마 시청률이 50%가 훌쩍 넘는 나라에서, AIG의 무차별적인 텔레비젼 광고만으로도 시장판도가 바뀌는 나라에서 미디어법이라니...
단결이라는 허울좋은 구실로 단결밖(?)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버리는 나라에서는 이제 화이트데이는 없다.
13일의 금요일에 하루 앞선 화이트데이를 없애며, 칭다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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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화이트 데이는 없다. 월 14일은 화이트 데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면, 화이트 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준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고 받는 것은 상업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생긴 문화다. 발렌타인 데이의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