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본 : http://news.naver.com/sports/wbc2009/index.nhn?ctg=album&mod=spread&seq=14030
그렇다.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나온 결과이다.
오늘의 승리는 조금 남다르다.
박찬호, 이승엽 등 세계 메이저급 선수들이면서 팀의 큰형 역할을 해줄 구심점이 빠진 상황이라는 것과 각 구단의 비협조적인 상황에서 이뤄낸 선수 구성이라는 것.
두가지만 가지고도 참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다.
1회부터 철저히 공격적으로 공략을 한것이 주효했다.
다르빗슈의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히다가 선취점을 낸것이 결국 결승점이 되었던것이다.
오늘 점심시간부터 이어진 응원의 행진은 2시(중국시간)가 넘어서까지 어어졌고, 우린 공예품 골프대회에 감사해야 했다.
사장님이 안계신 기회를 노려 맘껏 숙소의 텔레비젼을 시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ㅋㅋ
접전으로 피말리는 9회를 보내고 나니 뿌듯하다.
대한민국의 백성이니, 뭐니를 떠나서 난 우리나라가 어디서 지고 들어오는 꼴을 못보겠다.
신애리처럼 '꺼져!'를 외쳐버리고 싶은 경기가 얼마나 많았던가..후후
요즘 처럼 재미없는 생활속에서 힘을 주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정말 감사한다.
오늘도 제일 멋진건 봉중근 투수. 이미 팬이 되어버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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