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5일 월요일

상해 운봉 서커스 이모저모 - 1

1월 1일.

저녁 6시 30분에 민박집을 출발해서 운봉서커스를 관람하기 위해 이미 예약한 렌트카에 올랐다.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만 들어서 오늘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4시가 넘어서야 겨우 예약이 되었다며 연락이 온다. 그래서 하루종일 피곤한 자영이와 영찬이를 제외한 인원만 관람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두명만 보겠다고 했더니 분위기가 이상하다. 세 장의 표가 예약되었다는 것이다.

흠...

마시청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예약이 엉뚱하게 운봉으로 되지 않나, 4시가 넘어서야 예약이 되었는데 두 명만 가겠다니 세 명예약을 했다는 것이다. 한명의 표는 환불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며 기사까지 함께 딸려보냈는데 결국 환불이 안되어 두명이서 세명가격을 내고 가장 뒷자리에서 멀~리 볼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 시작하면서.

상해의 모습을 배경으로 화려한 등장이 계속되고..

 

 

중국어, 영어로 유창하게 극중간에서 어나운서를 하던 사회자.

 

사람의 몸이라고 할 수 없을만한 유연함을 보여준 곡예사.

 

안전을 위해 무희의 몸에는 줄이 묶인다.

 

온몸으로, 아니 손 하나로 지탱하며 백조를 표현하고 있는 곡예사.

 

맨 마지막은 오토바이 쇼로 끝나는데 장관이다.

모두들 나와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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