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2009 경제 진단 및 예측 두번째

어제 경제진단을 하다가 바쁜일이 생겨서 중단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습긴 하지만, 이어서 글을 써보려 한다.

뭐 그닥 대단한 내용이 아니라서, 그러니까 일반인이라면 예측가능한 것들이어서 첫번째라고 붙이지 말고, 그냥 마무리를 지을까 하다가 그래도 하고 싶은 얘기가 내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최소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두번째 이야기이면서 마무리를 하기 위해 키보드 앞에 앉았다.

 

중국내수시장에 대해 얘기하다가 줄였으므로 그 부분부터 시작해본다.

 

중국의 내수시장은 각 성마다 독립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이미 포화상태인 기존의 도시보다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으라는 글을 올렸다.

게다가 중국의 남부지방이 동아시아에 세워지는 공장지대의 재료상, 물류창고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분명 답이 나온다.

 

광동지역과 운남, 사천성 등의 지역에 물류거점이나 재료도매상을 세우는 구조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중국정부와 한국정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 낙후된 지역에 각 종 재료상이 세워진다는 것이 기관의 협력과 도움 없이는 쉽지 않기때문이고, 국가의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그런 식으로 사업이 지속적으로 중국정부에서는 밀어부치고 있지만, 사업자들과 사업가들이 전혀 움직여주고 있지 않다.

왜?

그 지역의 낙후된 기반과 함께 현지 중국인들의 질나쁜 노동력때문이다.

암튼, 분명 동남아시아의 물류와 자재를 책임질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있긴 하지만, 조금 멀더라도 광동까지 움직이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뭐다?

광동이 물류와 자재의 중심, 그러니까 한국처럼 얘기하면 터미널근처의 상권이나 동대문, 남대문 같은 구조라고 생각하면 되고 최소한 우리나라 수준의 백배이상의 규모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중국 내수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광동이나 사천으로 가셔야만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거다.

 

그렇다면 중국 내수시장이 외국인들에게 쉬운 곳인가? 절대 아니다. 여기에는 중국진출 1세대, 1.5세대, 2세대가 혼재되어 있는데 그들중에서 2세대, 소위 신조선족이라고 불리는 한국인세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중국인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장사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자존심과 사명감, 끈질김이 녹아 있다. 게다가 높은 교육열로 공부의 질도 높다.

그들의 중국진출역사가 새롭게 도전되어지는 것이다.

이미 그 세대의 진출이 시작되었고,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세대를 지원해줄 1세대와 1.5세대, 그리고 정부와 기관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10만양병설을 주장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결코 틀리지 않게 되는 중요한 시기가 2009년도가 될것으로 확신한다.

2세대의 자본가들의 급속한 성장으로 중국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우리나라 경제국면에 접목 시킨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것이다.

 

2009년도의 세계 경제는 미국의 약세속에 중국과 일본의 성장이 뛰어날것으로 보이고, 대북정책이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속에 북한은 중국에게 남한은 미국, 중국과 일본에게 잠식당하는 경제전쟁의 패배자가 될것이 자명하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미국경제만 잡고 꼬리가 되려 하지 말고, 다양성을 가지는 외교정책, 경제정책이 마련되어야 할것이다.

단순하게 이론만으로 경제원리가 설명되고, 수립되는 것이 아닌만큼 경직된 경제정책보다는 파격적인 경제정책을 내놓을때이다.

아이들과 같은 국민이 아닌만큼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최첨단 사업에 돈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국토개발이나 부동산으로 경제를 회복시키려 하지 말고, 10만 양병설과 같이 해외로 아낌없이 인재들을 보내 달러벌어들이는 인력사업을 해야 할때라는 말이다.

결국 지하자원이 풍부한 북한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남는게 사람뿐인 자원을 이용해 해외로 수출해야 할때라는 말이다.

 

그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아웅다웅 하지 말고, 좀 더 과감한 인력정책이 필요한 때이다.

결국 마무리는 인적자원에서 찾아야 한다는 얘기가 되고 말았지만, 뛰어난 인재들의 해외진출이야 말고 해답인것이다.

선진국으로 가려면 최소 1억명의 인구를 가져야 하고, 제대로 된 내수시장을 가지려한다고 해도 당연히 1억이상의 인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북한만이 해답인데 이 정부는 그걸 모르고 있다.

그러니 결론은 인재양성해서 수출밖에 없다는 해답이 나올 수 밖에..

 

2009년은 지금보다 더 힘든 시기가 될것입니다. 모두들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이야기를 나눠서 읽으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2009 경제 진단 및 예측 첫번째

2009년의 세계 경제를 예상한다.

....라고 주제를 잡아서 시작해보지만, 참 스스로도 딱합니다.

몇 번인가 경제에 대해 몇개의 글을 쓴적이 있었지만, 중국이라는 곳에서 인터넷과 철지난 경제지로는 예측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꾸준히 살아있음을 알리기 위해 경제에 대해 왈가왈부해왔으니 이제 2009년 세계경제와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의 경제에 대해 살짝 들쳐보고자 한다.

 

2009년을 진단하고 예측해보자.

 

우리나라는 2008년 한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월부터 경상수지 및 기타 지표가 하락국면이었다. 그리고 그걸 결국 뒤집지 못하고, 미국발 경제위기까지 더해져 우리나라 경제를 흔들리게 했다. 결국 환율로는 세계에서 상당히 가난한 나라가 되고 말았고, 아마도 최악의 평가절하를 당한 한해이기도 했다.

그럼, 2009년은?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돈에 대한 평가는 절하되어 외환시장 자체가 출렁거릴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달러의 약세가 두드러질 하반기부터는 조금 외환시장에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다.

달러는 현재 금대신 소유하면 곧 재산이라는 공식에 의해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힘을 쏟아 끌어모았지만, 결국 미국자체의 불안전한 경제와 무너지는 생산기반등 악재들 때문에 곧 힘을 잃을 전망이다.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는것은 오바마의 열풍이 상반기를 지지해주고, 버텨준다고 해도 이미 바닥까지 가버린 미국 실물경제 자체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다.

오바마가 마술사가 되어서 기적적으로 미국의 경제를 일으켜 세운다고 해도, 결국 안정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이다.

안정된다고 해도 결국 세계경제가 안정기에 접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달러의 절하는 뻔한 결과이다.

결국 달러를 고이자로 빌린 우리나라가 난처한 입장에 서게 될것이다. 대체 수단으로 인민폐와 엔화를 공략하고 있긴 하지만, 중국과 일본정부가 그닥 호락호락하지 않다는데 있다.

 

연기금을 쏟아부어 환율방어와 주식방어를 해왔던 정부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막바지까지 온듯하다. 원없이 돈지랄?을 한 장관은 어떤 마술로 이 악재를 걷어낼런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포기쪽에 가깝지만..

 

그렇다면 1100원에서 1200원을 유지하던 달러가치가 1000원이하로도 가능해진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위엔화가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거다.

뭐냐하면, 중국정부에서는 수출일변도의 정책을 많은 부분 수정을 했다.

결국 수출업자들 위주로 다시 조급하게 변경해서 맞춰주려고는 하지만, 결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로 생산공장이 물빠지듯이 빠져나가고 있고, 중국의 남부지역은 자재보급과 물류창고화 되어가고 있다.

결국 중국정부에서는 공장보다는 내수시장과 최첨단사업 등을 유치하면서 저가형 수출품목에 대해서는 찬바람이 쌩쌩하게 불게 될 예상이다.

그러므로 중국정부에서는 인민폐 절상을 꾀하며 한편으로는 달러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국제통화중 하나로 인민폐를 만들려고 노력하게 될것이고, 달러약세에 일본엔화강세, 중국위안화강세라는 재미있는 현상이 내년도에는 만들어지게 될것이므로 달러보다는 국제통화로서의 발돋움을 하려하는 위안화에 대한 투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국내회사들은 부랴부랴 내수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내수시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데 있다.

물론, 13억의 인구중의 10%는 1억3천, 1%만이라도 1천3백만이라는 단순계산이 나오지만, 시장이라는게 각 성마다 다른 나라로 인식하고 마케팅을 해야 하는 입장으로서는 성 하나만 공략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성의 소비가 가능한 천만명의 인구를 위해 개발, 광고, 판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소비지수가 높은 지역, 곧 상해, 북경, 광저우가 아닌 내륙의 중심지로 가야만 한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은 분명 함께 운영해야 한다.

데이터를 찾아보면 답이 바로 나온다.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일단락하고, 추후 연이어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중국 칭다오에서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아스트랄계의 공식으로 보는 당신의 은밀했던 전생이야기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조선시대 한양 에 살았던 한의사였 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한양 에서 환자들을 간호 했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침술로 암을 고쳤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침술로 감기를 못고쳤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당신의 침술은 인정받아 왕의 직속의사가 됬지만, 침을 잘못놔서 왕이 위독해져 사형에 처해지며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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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삼국시대 고구려 에 살았던 군사 였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고구려 에서 동료들과 다른나라를 침략 했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약탈을 하다 다른나라 여인과 사랑에 빠졌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그 여인이 당신을 배신했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여인이 당신을 칼로 찌름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은밀한 전생체험 : http://blcat.kr/@/lif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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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이건 뭐...

누군가의 블로그를 타고 넘다가 발견한 곳.

당연히 10대소녀들이 가장 즐거워할만한 곳이긴 하지만, 중늙은이인 나에게도 재미를 주고 말았네.

아직도 웃겨.

 

윗글은 alleywalk를 넣어 만든것이고, 아랫글은 본명으로 해본 결과물.

암튼,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노는것도 재미있다.

 

* 아스트랄계 : 네이버 지식인에서는...

원래 이런 개념도 인도나 카발라계통의 신비주의 사상에서 비롯됩니다.

요가를 논한 책을 보면 아스트랄이니, 멘탈계,코잘계 등등..... 나열하죠.

불교식으로도 욕계, 색계, 무색계.불계. 뭐 이런 것도 있죠. 지금 쓴 건 높은 단위 순서로 쓴것이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쓴 겁니다.

 

전통적으로는 그런 것이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육체를 둘러 싸고 있는 또 다른 몸체입니다.

아스트랄체를 흔히 유체라고 하죠.  쉽게 말하면 유체 이탈할때 이 계통의 몸체에서 활동한다는 겁니다.

 

아주 쉽게 말하면 우리의 육체보다 밀도가 낮은 에너지체. 그러나 육체적 차원보다는  고에너지계에 속하는

몸을 가리키는 말로서  이런 것이 상처를 입으면 머지 않아 육체에도 증상이 나타난다고도 하고요.

 심령치료라는 것도 이 차원의 육체를 치료 함으로써 육체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거죠.(원칙은 그렇다)

 

 아스트랄계에는 샴발라라는 공동체가 있다고 하는데 물론 여기에는 아스트랄인이 있다고 하죠.

미우라존자? 인가 무슨무슨 존자라는 사람이 여기 산다고 하더군요.

 물론 샴발라는 아주 높은 차원에도 존재한다고 하고요.

여기는 전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 백색형제단'만이 출입할 수 있다는 군요.

 뭐 여기에서는 전 세계에 흩어진 형제단을 만난다고 하는데 육체적으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처음 여기서 만나는 경우도 있고, 거기서 회의도 한다는데요.

 

위의 얘기는 환타지 소설얘기가 아니라, 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나 대마법사 브라바토 라는 책에서 나온얘기고

실존인물들이라 하는데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군요.  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다스칼레)는 실존인물 같은 생각이 들고 브라바토는 잘 모르겠군요.

 샴발라얘긴 예전 '초인요가'라는 책에서 무슨 존자 를 칭하며 사진까지 실었던데  지금은 이 책을 구할수 없습니다. 혹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겠죠.   한번 멜 주면 좋겠는데.

 

여기 들어갈려면 물론 고수여야 하죠. 최소한 유체이탈은 밥먹듯이 하고, 영혼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고,

심기가 강해야하고 육체도 건강해야 하죠. 동양쪽에서 본다면 거의 준신선의 경지에 올라야 될 듯.

소주천과 대주천을 완성하고 소약과 대약을 복용해 양신(陽神)을 잉태해서 시월양태를 거쳐 출신의 경지에 이르러야 할듯 하군요....... sqb999

 

라고 나오는 군요.
믿거나 말거나..ㅋㅋ
 

How well do you know your world?


This Traveler IQ challenge compares your geographical knowledge against the Web's Original Travel diary's other 3,491,979 travelers who have taken this challenge as of Tuesday, December 30, 2008 at 08:59AM GMT. (TravelPod is a TripAdvisor Media Network partner) 

그냥 퍼왔는데 괜찮은건가요?ㅋㅋ

다들 한번씩 해보세요~

이스라엘.

98년에서 99년이 넘어갈 무렵.

난 중동의 한복판에 있었다.

텔아비브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기어 들어갔고, 그 안에서 4개월 이상을 지내야만 했다.

아마 그 이야기는 오래전 softdrinx.com 에서 했던것 같긴 하다.

그 얘기가 ex-alleywalk.com에 있었는데 자료 정리하면서 링크가 깨져버렸고, 수리중이라? 지금은 접속이 안되도록 해놓았다.

 

어제, 오늘 뉴스를 보니 가자지구를 폭격한 이스라엘 얘기가 나오고 있었고, 서로의 잘못이라고 떠넘기던 다른때와는 달리 국무장관이 이제는 전쟁을 할때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질 않나, 총리가 그 발언에 대해 지지를 하고 있지 않나..

가관이다.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 매력있다.

나 처럼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성지순례의 중심지이고, 지역, 지명, 단어 하나하나가 성경속에서 튀어나온 신비함이 가득하지 아니한가!

성경은 그냥 전설속의 이야기 혹은 신화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듯 하다.

엄연히 따지면 하나님의 이야기 이므로 신화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 오래전에 표기되어 구전되어 기록되어진 곳에 나온 지명과 단어들이 지금도 가득한 장소가 있다면 신비로울것이다.

그게 바로 이스라엘이다.

나라 하나가 모두 성경에서 나오는 곳이라는 거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여리고성, 가나안, 갈릴리, 요단강 등등.

실제지명이며, 성경에 표기된 대로이다.

없던 신앙심이 절로 생길판이다.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성지순례를 떠나나 보다.. 하며 생각했는데 난 어쩔수 없이 성지순례를 하게 된 셈이니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아무 이유 없이 가자를 폭격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부상당하게 했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팔레스타인의 위협정도는 아주 적다고 보여진다.

내가 있을때에도 자주 가던 피자집과 히브리대학교, 그리고 버스테러 등이 있었지만, 사상자나 피해규모보다는 뉴스가 더 광분했던걸 기억한다.

그리고 그걸 포장해서 더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는 정당성을 부여하곤 했던 이스라엘 정부.

 

암튼, 지금 이스라엘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모두 테러에 가까운 폭력이며, 이유없는것이다.

제발 그치고 대화와 협력으로 중재와 해결에 가까워지길 바란다.

 

아..

다시 가보고 싶은 예루살렘의 겨울.

그냥 겨울이 되면 그때가 생각나곤 한다.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언론 미디어법?

아고라에 가보면 언론 미디어 법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미디어법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조금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즐겨보는 문화방송 프로그램의 간판 앵커들이 저리도 파업현장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이유...

파업현장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곳인지를 몰라서일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렇게 가녀린 그녀들이 그 쉽게 지치고, 피곤한 현장으로 나가려는건 아무래도 너무 곱게 자라서 그에 대한 사실을 모를것이다.. 라는 생각입니다만, 제 생각이 짧았다. 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 미디어법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예를 들고 있더군요.

방송가의 재벌인 루퍼스머독의 방송장악이 현 미국의 언론에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질좋은 방송을 향해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일본은 NHK를 제외하고는 모두 민영방송이지만, 방송장악은 어림없을뿐만 아니라 공정방송으로 유명한곳이 일본 아니냐고 하시구요.

반대하는 입장은 이탈리아의 사례를 가장 많이 인용하시더라구요.

 

미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다는 미식축구풋볼결승전(super bowl)에서 48%정도 시청률이 나오긴 하지만, 이건 1년에 한번입니다.

대부분 두자리 숫자 이하의 시청률이 나오는 다문화, 다방송사회입니다.

시청률이 미국내에서가 아니라 타국에서 더 나온다는 통계도 있긴합니다만..

암튼, 방송장악이 일부 독점권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는 힘든 구조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합니다.

루퍼스머독이 문제가 없다라고 하시는 촛불좀비 운운하시는 분들의 카페에서 의견을 펼치셨는데, 가만 살펴보니 루퍼스(Keith Rupert Murdoch)라는 사람이 문제가 많더군요.

완전 똘끼?가 다분한 사람이더군요.

1970년에 루퍼스가 인수하자마자 진보주의 성향의 뉴욕포스트가 갑자기 극우논조로 바뀐 이유가 이 분 덕분이구요.

노조를 인정하지 않아서 5천명의 노조를 한꺼번에 퇴직시킨 과거를 가진 분이시기도 하더군요.

말 그대로 지 멋대로 구멍가게처럼 회사를 운영하는 '깡패'더군요.

 

게다가 말 바꾸기의 귀신이라서 그는 평소 귀족주의 세습주의를 혐오하며 자신의 기업엔 실용주의와 능력 위주의 인사 채용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으나, 정작 회사 경영은 자신의 4명의 자식들에게 물려줍니다.

아쉽게도 아시아 방송시장의 독점에는 실패해서 느끼하고 말도 안되는 루퍼스찬양과같은 방송을 보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마도 아시아방송계까지 장악했다면 세계 대통령이 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라도 동원했을 인물입니다.

 

머독의 성을 가진 아이들이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머독패밀리에게 힘을 실어줄 우리나라의 미디어 법이 엄청나게 입맛 당기겠네요.

미디어법이라는게 단순히 조중동에게만 좋은 법은 아닙니다.

더 멀리 내다보시면 결국 미국의 속국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겠지요.

머독패밀리에게 월급 받는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일본의 경우를 봅시다.

NHK를 비롯한 타 방송국은 모두 민영화 되었고, 자본가들에게 잠식당해있군요.

대부분 연예, 영화, 음악, 코미디 등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민화 정책에 의한 편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우리나라가 일본걱정 하지 않아도 될것 같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미디어법이 통과되고 나면 일본아이들의 수준과 거의 같아지기때문에 시쳇말로 '개나소나'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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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는) 기자클럽 이라는게 있어서 결정적 정보를 갖고 있는 관료나 경찰측의 취재의 경우 기자가

국가행정 부서를 취재 하는게 아니라 국가행정부서가 기자클럽 에게 취재방향을 미리

알려주고 올해 ,지금부터는 무엇 무엇이 중요하므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 하는게

좋을것이다 하고 조금 정보를 흘려준다.

 

각기자 클럽에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그런 방향으로 모두가 경쟁 하다시피 취재를 하게된다.

예를 들어 지금부터 정부는 북한의 납치문제를 중요관심사로 보고 있으니 언론이

잘 취재 하라고 지시?하는것이다.

 

그러자 마자 모든 방송 언론들은 주어진 테두리 안에서 서로 좋은 정보를 찾기 위해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 여기서 만약 어떤 방송국이나 신문사가 정부 부처에서 제시한 방향 이외에

독자적 취재를 하여 다른 보도에 열중하거나 전혀 상관없는 특종감 보도를 내는경우가

있다고하자.이럴경우 그런 보도를한 언론사는 정부 부처에서 기자클럽에 통보하여

그런 기자가 출입하면 중요정보를 내놓지 않겠다고 으롬장을 놓게되고 다른얌전한

대다수의 언론사들은 유독 자기 혼자튀네 하면서 그 언론사의 기자들을 집단 이지매

하게 되는것이다.

 

당신들 땜에 취재가 어렵게 됫으니 그렇게 고집부리지 말고 혼자 잘나척 말고 우리와같이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취재를 하라고 은근히 압력을 가한다 ,이렇게 해도  말안 들으면

언론사들 끼리 합심해서 집중공격을 하게 된다."

 

* 발췌 : 해괴한 일본의 언론 문화 | 하얀고양이

(http://bbs1.worldn.media.daum.net/gaia/do/country/read?bbsId=C001&articleId=2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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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용한 사례를 보더라도 현재 일본에서 언론으로 정치세력에게 대항할 수 있는 여력은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여당인 자민당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야당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민당이 모두 잘하는게 아닌걸 일본국민들도 압니다.

그러나 아사히TV정도만 그 사실을 알리려고 애쓰지, 다른 방송국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자민당의 독주가 계속됩니다.

 

이렇듯 견제세력이 없으면 독재아닌 독재로 치닫게 되고, 폐쇄사회, 고정사회가 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이탈리아로 가볼까요?

'이탈리아 공영방송은 왜 실어증에 걸렸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90) 라는 기사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됩니다.

“방송으로 권력을 만들고 권력이 방송을 장악하는 (베를루스코니 총리 재임) 15년 간의 악순환으로 이탈리아 민주주의는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라는 기사가 눈에 띄는 군요.

 

아직도 우리나라가 좌우파 논리에 휩싸여 빨갱이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 가끔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사람들마저도 제발 귀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우리나라가 그동안 수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살아남은것은 정부와 위정자들에게 팔뚝질을 하면서도 본인의 재산을 팔고, 금을 모으고, 피를 뽑았던 국민들, 민초들의 힘이었습니다.

상위 3%의 재벌과 강부자들이 아니었음을 알고 계실겁니다.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들고, 따끔한 충고를 합니다.

관심없는 자에게는 그가 물에 빠지거나 불에 데거나 하는 것을 눈여겨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한목소리로 주장하는 수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발전과 희망의 씨앗인거죠.

 

미디어법?

뭐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아니, 문제 있습니다.

뉴스가 정상적이지 못한것 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가장 좋아하는 무한도전방송이 파행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군요. 방송사노조 파업때문에 말이죠.

그들이 밥숟가락을 놓고 현장에서 목놓아 소리높이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조선일보가 만평에서 방송사노조의 파업에 대해 밥숟가락 빼앗길까봐라고 비아냥 거렸더군요.

그렇습니다.

밥숟가락 빼앗기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것도 돈지랄 하면서 빼앗으려 하는데 말이죠.

 

지금 내가 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리고 나의 아이들에게 창피한 아빠, 엄마가 될까봐 라는 명제앞에 선 그들을 지지합니다.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상해에 간다.

오늘 발권을 했다.

 

2009년 1월 1일 오전 8시 비행기

2009년 1월 3일 오후 7시 25분 비행기

 

간단 계획표

첫날 : 홍차오-민박-주장-서커스

둘째날 : 상해박물관-도시기획전시관-난징루-와이탄-황포강-푸둥-101층-동방명주

셋째날 : 임시정부,신천지,예원,골동품시장을 몰아서 본 뒤 천천히 공항으로.

 

참석인원

성인 3명 : 나, 아내, 영찬할머니

아이 1명 : 영찬 23개월

 

예상비용

1왕복항공권 1,100위안*3=3300

2아이왕복 항공권 140위안*1=140

3차량렌트비 3일간 800+400+400=1600

4민박 2일간 400위안*2=800

5,840-

5입장료

서커스:100*3=300

주장:60*3=180

상해박물관:50*3=150

황포강배:2*3=6

101층:150*3=450

임시정부:20*2=40

예원:40*2=80

식비 매끼100*6=600

1,806-

총 : 7,646

예비비 : 1,000

총예상경비 : 8,646-

 

항공권은 카드결재했으므로 5,300위안을 현금으록 가져가야 한다.

여행경비만 현금으로 생각보다 힘든 금액이다.

한국돈으로는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되었다. 환율덕분에..

그러나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보니 13,000위안을 달란다.

헉.

내가 계획짜서 움직이는 편이 더 낫다.

 

이상하게 신정(원단)에는 상해에 자주 가게 된다.

이번에는 무엇을 마음과 사진으로 담아 올까..

분명 쉽지 않은 여행이 될것이고,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다녀올 수 있을지 고민중.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영찬이 공연? 동영상

 

엄마가 찍은 작품인데 너무 불안해 보여..

좀 더 내공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

 

영찬이 공연..

영찬이가 이제 23개월째가 되었다.

이미 어느정도 대화를 알아듣기는 하는 정도지만, 말이 서로 통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하다.

어제, 25일엔 네~ 하고 대답하는 훈련이 어느정도 성과를 발휘하긴 했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키보드럼(키보드와 드럼이 일체로 되어 있는 악기장난감)을 가지고 잘 논다.

영찬 엄마가 찍은 동영상.

위아래 없이 정신없지만, 보고 있으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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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써놓고 파일을 올리려 하니까 유투브를 통해야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파일첨부로도 가능한걸 알고 올려봤지만, 용량이 커서 또 한번의 좌절..

 

아직 티스토리와는 많은 차이가 나는것 같아.

그래서 예전에 목욕하면서 칫솔질 하는 장면을 담아 다시 올려본다.

쉽지 않네..

유투브를 해야 하는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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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나서 30여분 씨름한 뒤에 유투브를 통해 두개의 파일 모두를 업로드 했고, 이곳에 올려본다.

 

 

창호와 치성 - 12월 23일 밤

12월 23일, 남성 소그룹 모임을 끝내고 친한 동생들과 망년회 비스무리한것을 하기로 했던 선약이 있어서 모처의 당구장으로 고고~

이미 거의 끝나가는 게임을 잡고 우겨서 끼어 함께 치고는 결국 꼴찌..흑흑

120치는 창호가 200치는 치성에게 알다마(쿠션없는 당구룰)에서는 유리하지만, 쿠션만 치는 게임에서는 치성이가 한결 낫다.

그날도 쿠션게임만 했는데 치성이가 이겼다.

난 참고로 물150의 당구수준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찍게 되리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남성 소그룹 사진을 찍은 뒤라 카메라가 있었다.

괜히 폼잡는 치성과 창호.(왼쪽부터)

 

창호가 찍어준 내 모습.

자연스럽게 잘 나온것 같아.

 

 

인물에 대한 악풀과 불펌을 절대 사절합니다.

12월 21일 영찬 첫눈 맞이.

12월 21일 주일.

정말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이 내렸다.

영찬이와 엄마는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출근한 나를 버려두고? 눈맞으러 나갔다.

영찬이 엄마가 디카로 찍은 사진 몇 장.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푹푹 빠지는 눈길을 간다. 엄마 빨랑 와~

 

눈이 참 많이도 내린다. 영찬의 눈속엔 약간의 불안함도 서려있는것 같아.

 

그래도 당당하게 뒤돌아서 앞으로 전진!

 

 

정말 드물게 많이 내린 눈, 눈.

 

눈이 신기한지 밟아보고, 또 밟아 보고..

 

 

 

모자 셀카.

영찬이 엄마는 모자도 안쓰고...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24일 성탄전야 행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7시부터 청양 한인교회에서 성탄전야 축제가 있었다.

다양한 레파토리로 아주 재미있었던 시간들..

 

 

근데... 텍스트규브 이미지는 순서도 없이 제멋대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나보다.

완전 뒤죽박죽..

아무래도 더 공부를 해야 할까보다.

어려워..

 

23일에 있었던 남성 소그룹 연합 모임.

교회에서 영상기록부에 속하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첫 포스팅이 된 남성 소그룹 연합모임 사진.

처음이라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것이라 할지라도 조금은 떨리기 마련.

생각보다 사진이 형편없다.

포샵에 신경을 써야만 했던 사진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은 연식이 오래되신 집사님들..ㅎㅎ

 

 

진지한 자세로 목사님의 격려사를 듣고 있는 소그룹 성도님들

 

 

 

간증을 하고 계시는 나집사님. 흑백으로 찍은것이 아니라 포샵에서 바꿔보았다.

 

 

출석상을 받고 인사하는 성도님들.

 

 

제비뽑기에서 상품을 타신 박길배 집사님. 우리그룹 헬퍼이시다.

 

우리 그룹원들이 맛나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촛점만 바꾸어 한장 더.

 

계획표 짜기

10대를 마무리 하면서 난 백악관과 같은 쇼핑센터를 만들거야 라고 거창하게 꿈을 꾼적이 있었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고, 그 당시만 해도 그런 디자인의 건물이 없었던 때라 그냥 그렇게 막연한 꿈꾸기를 했던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건축이나 건설업종의 창작을 희망하는 아이였는지도 모른다.

지금도 심시티와 같은 시물레이션 게임을 다른 것들보다 좋아하는건 그 이유에서 일까?

어줍지 않게 끼워맞춰보려 한다.

...

20대말. 그 당시 나의 꿈은 극작가였다.

글을 대강 어느 정도 쓴다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습작을 공모했다가 최종까지 간 일대의 사건이 벌어지는 계기가 잇었다.

결국 자기네들끼리의 축제에 날 한번 끼워준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공모전이었지만..결국 내 습작이 그닥 뛰어나지는 않았으리라 믿었을뿐이다.

 

암튼, 과거에는 말도 안되는 꿈들을 계획표도 없이 덜컥 꾸고는 이뤄지길 바랬던 때가 있었다는 거다.

지금은 구체적인 계획을 시간별로 세우고, 그걸 하루 하루 정리하며 나가기 위해 플랭클린의 힘을 빌리고는 있지만, 예전의 학창시절에 방학숙제로 했던 그런 모양의 계획표라도 좋으니 세워봐야겠다.

 

대부분 일과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그대로 지켜지는 적은 없지만, 더하기 한두시간정도이다.

그렇다면 내 시간은 그 외의 시간이 되는데...

오후 8시에 퇴근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눈맞춰주기를 한시간에서 두시간하고..

그 다음에는 헤드폰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한다.

대부분 지나간 영문잡지를 읽거나 미드를 보는데 할애하지만, 이젠 기초부터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년초에 공식시험을 하나 봐서 결과물을 가져야 겠다.

 

다시. 정리..

오전 5시~6시 새벽기도(일주일에 두번 화, 목)

6시~7시 중국어 단어공부

8시 출근

점심시간 : 교양서적 읽기 - 현재 읽는 책 : 절대희망.

저녁시간 : 상동.

7시(8시) ~ 9시(9시 30분) 아이와 놀아주기. 아내와 시간 보내기.

9시~10시 : 영어공부(아마도 토플이나 지텔프, Opic이 될 듯.)

10시~11시(그 이후) : 미드감상이나 과월호 경제지 읽기.

 

운동하는 시간이 없네... 저녁시간을 할애해서 운동 다녀와야겠다.

저녁식사를 하지 않고 다녔더니 결국 야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운동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면 제일 좋은 궁합인데..

회사밥을 가지고 내 맘대로 할 수도 없고..

회사가 마치지도 않았는데 운동다녀올 수도 없고..

저녁시간에서 빼자니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너무 줄어들고..

복잡하다.

 

그래도 이렇게 계획표를 짜고 있으니 행복하다.

40이 되면, 나만의 건물이나 집을 가지려고 했으나 조금 늦어진다고 생각하고 다시 계획을 잡는다면...

2009년엔 영어시험 결과물 하나 갖기.

중국어 단어 늘리기.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 가기.(대만이나 홍콩이라도)

사진 전시회에 참가하기.(온라인 전시회라도)

아이를 주님안에서 평안하게 키우고 양육하기.

나의 신앙도 성장하기 위해 공부하기. 가족 함께 성경공부 하기.

이미 서리집사를 하기로 결심한거 더욱 잘해야겠다.

 

하루를 살아내는 형식에서 오늘 하루를 살고싶도록 만드는 연습중.

더욱 깨지기 전에 발을 뺀건 잘한 결정이다.

이리도 쉽게 깨지는 유리조각이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덤벼들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책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이지만, 이해를 해주실 분들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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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에 다음블로그에 올린글인데
지금 다시 보니 제대로 이뤄지는게 별로 없다.
아직도 절대희망을 읽고 있으며, 중국어 단어공부는 성경통독으로 바뀌어버렸으며, 영어공부도 못한지 오래되었다.
아마 각 종 망년회 덕분인듯 한데..
암튼, 연말에 다들 계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짜놓은 계획표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결코 쉽지가 않다.
서리집사는 임명되었고, 운동한지는 오래되었다.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회사의 활동이야 모두 중요하지만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다.

솔직히 회사는 사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는 직원을 해고하는 것이 어렵고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직원의 채용보다는 해고를 신중하게 한다. 그러나 잘 되는 회사는 채용을 신중하게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한다.

 직원을 새로 뽑아서 교육시켜, 자기 역할을 하게 하는 데는 월급 외에도 많은 돈이 든다.

그러나 직원을 잘못 뽑았을 때 드는 비용은 상상외로 크다.

직원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동료들이 대신 처리해야 하는 부담, 주위 사람과 어울리기 어려운 성격인 경우에 동료들을 불편하게 하는 문제, 불편불만이 많은 성격인 경우 주위에 그 불만을 전파시키는 것 등, 엄청난 부담을 회사가 져야 하는 것이다.

 특히, 기본적 자세가 잘못된 사람, 요즘 표현으로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아무리 교육시켜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빨리 조직을 떠나는 것이 개인에게나 회사에게 도움이 된다.

 잘못된 사람을 채용해서 드는 비용은 단순한 월급의 몇 배를 넘어선다.

그래서 인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제대로 뽑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채용은 신중하게 하고,해고는 재빨리 하는 사례로 컨설팅 회사를 들 수 있다.

컨설팅 회사의 자산은 브랜드,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사람이다.

이 중에서도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컨설팅 회사들은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것에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설팅 회사에선 사람을 뽑을 때 여러 번의 면접, 그룹토의, 사례연구 등을 통해 지적 능력과 팀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해 신중하게 채용한다. 그러나 신중하게 채용했더라도 잘못 채용했다고 판단되면, 미련 없이 즉시 내보낸다.

 사람 관리가 핵심 경쟁력인 다른 분야는 마피아다.

마피아의 중간보스 중 한사람은 은퇴 후 V라는 필명으로 '마피아 경영학'이라는 책을 써서 조직경영의 핵심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성급하게 행동하는 자, 비난을 즐기는 자, 말만 많은 자, 어울리기 힘든 자는 당장 쪽박을 채워 내보내라." 고 단언한다. 골치 아픈 사람을 데리고 있으면, 능력 있는 새로은 사람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되는 회사와 안되는 회사

잘되는 회사는 신중하게 사람을 뽑되 해고에는 과감하다.

안 되는 회사는 채용은 재빠르지만 해고할 땐 머뭇거린다.

 

출처: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김경준, 윈앤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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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회사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대거' 라는 표현이 좀 우습긴 하지만, 암튼, 예전같지 않게 많은 수의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샘플실, 자재과, 캐스팅부, 무역부 등등..

그런데 요즘 인력을 선발하기가 참 쉽지 않다.

중국에 처음 왔을때에는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더욱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회사에서 일만하는 사람이 아닌 뭔가 도움이 되어보겠다고 천명하는 면접자들, 취업희망자들..

많은 수상경력과 업무경험, 대단한 자격증 등..

그러나 결국 선발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아주 작은곳에 있다.

첫번째, 이력서 등 기본적인 서류를 지참했는지 여부.

두번째, 회사를 많이 옮기지 않은 경력.

세번째, 당당하게 요구사항을 얘기하는 사람.

네번째, 오랜시간동안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사람.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이력서를 지참하지 않거나 회사를 많이 옮겨다니지 않는 사람?

중국, 특히 이곳 청도는 그렇다.

한국인들조차도 이력서를 지참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력서는 지참했지만, 각 종 자격증 및 서류를 사본조차도 준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취업과 구직이 소개를 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물며, 조선족 교포나 한족들은 더하다.

그래도 배운 한족들은 각종 이력서와 소개서를 포트폴리오 만들듯이 예쁘게 만들어 가져 오는 경우가 빈번해진 반면, 조선족 교포는 대학졸업자라 하더라도 이력서를 회사에 와서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 구직자도 많았다.

이런 경우 예전에는 다시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워낙 사람선발하기가 어려워 그나마 앉혀서 쓰게 한뒤 면접을 본다.

나 스스로도 없는 이력서문화에 물든 재중한국인일뿐이니까.

 

게다가 오랜동안 머물지 않고, 자주 회사를 옮기는 이력서를 발견하는 경우. 지금도 구직자에 대한 인상을 좋게만 볼수는 없다.

자주 옮겨다니면 자기의 월급이 올라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고, 경력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언하는 사람들도 만나봤지만..

결론은 그닥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

요즘은 망하거나 야반도주하거나 사라지는 기업들이 많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주 옮기게 되는 경우처럼 예외가 있긴하다.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월급과 숙식을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구인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더욱 쉽다.

일이백원차이로 채용할 사람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그 값어치를 하겠다는데 그게 더 중요한 의무와 책임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숙식제공해줘야 하고, 출퇴근을 해야 한다거나 점심, 저녁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든가 하는 조건은 모르지만, 일주일에 세번은 학원을 다녀야 한다든가, 주말만큼은 일을 할 수 없다든가 하는 세부적인 조건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미리 그럴필요까지는 없다.

직장생활이라는게 유동적이기 때문에 협상과 합의로 많은 부분 서로 양보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상사와 월급을 주는 사장님의 마음에 들어야겠지만..ㅋㅋ

 

글을 쓰다 보니 예전에 취업칼럼을 연재했을때 생각이 난다.

그러려고 시작한 글은 아니었다.

중국에 와서 동기들중 가장 진급이 빨랐던 나로서는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써야 하는 조직내 위치가 되어야만 했기에 어쩔 수 없이 터득한 것이다.

쉽지 않은 곳에서 이토록 오랜동안 생활할거라고 생각 못했지만, 이미 5년을 훌쩍 넘긴 지금.

나에게 있어 회사란 잘되는 회사이어야만 하고, 그 곳의 중심축을 만들어내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더욱 더 열심을 다해야겠다.

 

내가 있는 회사가 곧 잘되는 회사이다. 그게 기본명제이니까.

독립군이 되기.

요즘 큰 일이 터지면서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많아졌다.

내 마음이 떠난것인지, 아니면 잠깐 쉬고 싶은건지, 아예 뒤도 돌아보지 않을건지...

독립군이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에 자유롭지 못하다.

아내는 자꾸만 공부를 더하고 싶으면 하란다.

근데.. 내가 해야할 공부가 가정을 떠나는 것이라면 하지 않겠다.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가정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는 것이다.

회사? 직장? 야망? 미래?

모두 가정이 있기에 가능한것이어야만 하고, 가정없이 이룰 수 없는 것들이다. 내가 굴러서 가정이 되고, 가정이 굴러서 사회나 회사가 되는 눈사람원칙(Snow ball theory)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독립을 준비중에 있다면 다들 미쳤다고 할것이다.

경기가 견판인데, 모두들 숨죽이고 돈만 움켜쥐고 있는데 뭔소리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요즘 뭔가를 새롭게 하면 적은 수량으로도 대접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게다가 현금동원력이 조금만 있어도 대우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말 그대로 현금박치기가 가능하다면, 적은수량으로도 여러가지 좋은 조건으로 뭔가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외상으로 대량생산해봤자 그 리스크를 끌어갈 수 있는 기업체도 적을뿐 더러 적지만 알차게 현금장사를 하는게 맞다는 시장경험덕분이겠지만 말이다.

 

암튼, 준비하고 있었던 기획중에 몇가지나 현실가능성으로 다가갈지는 모르겠지만, 곧 뭔가 움직여질거고, 중간보고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두근거린다.

뭐... 상상과 공상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게 여행계획과 사업계획 아니냔 말이지..ㅋㅋ

독립군.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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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다음블로그에 올렸던 글.

북한이 주적? 우리의 형제일뿐

"북한=주적 대신 '북한의 직접적 군사위협'으로 구체화"  - 2004 국방백서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발행되고, 읽히는 국방백서에서 이미 주적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사용하지 않음에도 아직도 그 단어 그대로 표현을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게다가 최근 5~6년간의 사법시헙 면접시에도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느나라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답은 1%남짓이었습니다. 이미 초중고 시절에 북한에 대한 사상이 '형제애'라는 인식을 먼저 가지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배운사람들과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의 머리속에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은듯 했습니다.

법을 공부한 저로서도 국가보안법에 대해 필요없는 것이라고 배웠던 세대입니다. 우리끼리의 토론이나 교육이 아닌 교수님께 배운것이죠.

 

그러나 아마도 곧 북한이 주적이다. 라는 표현을 정부쪽에서 꺼낼것 같습니다. 친일을 향한 보수(자칭)권력들의 행보가 반북을 넘어 혐북, 결국 북괴, 괴뢰도당으로 역사를 거꾸로 돌릴것 같은 자세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북한이 왜 주적인가? 라는 숙제를 일선교육현장에서 내주고 있나 봅니다.

총칼을 들이대고, 서로 대치하고 있다고 해서 주적이라고 한다는 게 숙제를 내주는 학교의 '모범답안'인가 본데, 그건 주적이 아니라 국방백서에서도 표기하고 있듯이 군사위협이 있는 집단일 뿐입니다.

 

북한의 사상이 사회공산주의이고, 우리는 민주자본주의 라는 것이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들도 열광하고 사랑하는 영국이 곧 사회주의기반의 국가입니다. 학자와 학설마다 다르겠지만, 사회주의 국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사상이 틀렸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지요.

다른것일 뿐입니다.

 

국가의 다양성, 민족의 다양성, 문화의 다양성이 세계의 화두가 되었고, 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대에 흑백논리로 설명하려 드는 자칭보수집단 및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 거주하고 사업하는 분들은 모두 북한이 주적이라고 하셔서는 안되는거죠. 북한이 주적이라면, 중국도 주적에 포함되기에 주적국가에서 먹고 사는 자체가 국가보안법 위반이고,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는 불법자가 되기때문입니다.

법적으로 따지지 않더라도 북한국적지인 개성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것과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것을 비교해보아도 주적국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곧 적성국가에서 국가의 보호아래 기업을 운영하는 건 같은데 중국은 대한민국정부의 각 종 도움과 혜택을 받는 반면에 개성공단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정부의 정책에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을 촉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체들에게는 무역협회, 무역센터 등으로 부터 직접, 간접적으로 투자를 받습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도 지원을 받고 있구요. 민주자유국가를 짛밟고,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라면 북한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모두 우리의 주적인것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이 통일이 되지 않고 끝났다면, 텍사스와 뉴욕은 서로 주적이라고 총부리는 겨눴을까요?

어떻게든 하나의 미국연합국으로 만들기 위해 통일로 가기위해 발버둥쳤을것입니다.

독일이 분리되어 있었을때 동독, 서독 정부 어디도 주적이라든가 상호비방의 칼날을 전후직후 바로 거둬들였다는 것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독이 러시아에 붙어 통일독일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던 전 독일 시민의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이젠 사상으로 나눌때가 아닙니다.

총칼로 대치한다고 해서 이를 부득부득 갈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누차 말씀 드렸듯이 북한을 중국에게 빼앗기는 것보다는 우리가 끌어안고 가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정부는 멍청하게도 눈먼돈을 쏟아부어줬다고 비난만 하시는 분들께서도 우리가 지원한 금액과 물품만 일방적으로 연구, 조사하지 마시고, 북한으로 부터 받은것과 얻은것도 제대로 연구,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북한의 허락과 허가도 상당한 수준이었고, 곧 더 많은 부분 오픈되기 직전이었다는 아쉬움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리정치와 실리외교를 하시겠다던 MB정부의 실리가 도대체 어디있는지 묻고 싶을뿐입니다.

남한만의 인구와 땅덩어리로만은 선진국대열에 합류하기가 어렵습니다. 인구가 최소 1억은 되어야 내수시장과 무역시장에 대한 외국자본가들의 욕심이 생기는 법입니다.

남북한이 합쳐지면 세금폭탄을 맞을거구, 서로 더 살기 힘들거구,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자칭 보수집단들이 겁을 주지만, 100년이 되어도 회복하기 불가능 하다는 맥아더장군의 말을 보기좋게 틀리게 만든 저력의 민족인데 뭐가 겁이 난답니까?

인간에게, 특히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걸 MB정부도 이미 알고 있는바. 사상적으로 고착되지 말고, 유연한 실리 외교, 실리 대북정책이 나오길 하루 빨리 고대합니다.

MB정부가 수로건설이 희망이라면 북한땅의 개발을 위해 그곳에 하는건 어떨까..하는 나만의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어불성설이지만 말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함께 가야할 미래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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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에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