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2일에 있었던 송년회는 남다는 경험이었다.
혼자 혹은 둘만 참석하던 분위기에서 영찬이와 함께한 송년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끝까지 남아서 행운권 추첨을 했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복이라고는 없었을것 같았던 우리에게 영찬이가 가져다준 복이라고 믿고 싶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제일 좋은 선물중의 하나인 청도-서울 왕복 항공권.

물론, 내가 당첨된것이 아닌 아내의 번호로 당첨되었기때문에 그녀가 나가서 상품을 수령해 왔다.
그녀의 귀여운 웃음과 함박 웃음을 보면 지금도 설레고, 재미나고, 흥분되며, 그리고 감사하다.

봉준이가 찍어준 사진.
너무 자연스럽게 나왔다.

영문도 모르고 안겨있는 영찬이의 모습도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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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찬이가 웃을때 눈이 보이지 않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 같다.
저 눈웃음에 넘어간 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