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시간의 열차여행(칭다오-광저우)
칭다오의 메인 열차역은 이곳, 쓰팡쟌이다.
원래는 잔교부근의 멋진곳이었는데 새롭게 증축중이란다. 그러니까 이곳은 임시열차역인셈이다.
열차표.
사방에서 광주동으로 되어 있고, 금액이 다르다. 1층과 2층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묵었던 문있는 4인실.
6인실마져도 없어서 4인실로 만족해야 했다.
할인된 비행기표와는 100~200위안차이지만, 그땐 하필이면 그런 할인표도 없었다.
저 비닐가방엔 한국식 사발면, 쵸콜릿 등이 들어있다. 모두 식량.
이 검은 비닐봉지에는 떡, 김치와 김밥이...
2층 침대의 모습.
침대칸은 표를 차장에게 주면 이렇게 열차표를 준다. 이걸 가지고 있다가 내릴때가 되면 깨워준다. 신분증과 위의 버얼건색의 종이표를 같이 줘야 한다.
식당칸에서 만난 일인당 30위안짜리 식사. 딱 한번했다. 배고프면 먹을만하다.
길게 이어져있는 열차의 복도.
저도 못타본 누안워를 타보셨군요. 하지만, 최장시간은 저에게 모자랍니다.
답글삭제43시간동안 청도에서 성도까지 타고간 적이 있답니다.
사진에서 똑딱똑딱하는 소리가 나긴하지만, 최근에 찍으신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가열찬 업데이트 기대해요~
@오래된미래 - 2007/04/03 00:31
답글삭제똑딱이... vluu 시리즈 3인디.. 화각이 좁아서 죽는줄 알았다오.
사용안하는 mp3, pmp, ebook 같은 것들이 복합된 삼성적인 제품이었더랬죠.
아는형에게 빌려갔는데 아쉬운데로 사진을 몇장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오. 그래도 ebook은 쬐금 쓸모있더군요.
43시간이라.. 29시간 타고 내리니 평지에서 멀미하겠던데...ㅋㅋㅋ
업데이트는 이제 아이위주가 되지 않을까 싶소.
가열찬... 정말 많이 사용했던 단어였더랬죠. FTA덕에 그 단어들이 가끔 보이고 있긴 합니다만... 외지에서도 한미 free trade agreement에 대해 관심을 보입니까? 어제 한국오면서 본 헤럴드트리뷴에서는 한국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것 같더이다. 뭐... 특별한 생각 넣지 않고, 객관적인 논조만 일관하긴 했지만..
아참 결과는 언제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