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에서 대강 정리를 하고 오스트리아 빈(Wien)으로 향하는 비행기내부. 너무나 작은 비행기라 내가 타본 가장 작은 비행기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더 작은 비행기도 타봤으니...
암튼, 비행기 복도에서 이리저리 귀엽게 뛰놀던 아이를 주인공 삼아 한장.

비엔나는 어느곳이나 푸르른 잔디를 만날 수 있다.
달력 배경으로나 나올만한 곳을 담아보다.

저 멀리 슈테판교회인지 빈시청이 보이고... 이탈리아의 무더위(?)에 벗어나자 마자 이렇게 추운데 손 호호 불어가면서 찍은 달력용 사진들..ㅋㅋㅋ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달남짓 남아서인지 시청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장이 열리고 있었다.
너무 예쁘고 좋은 제품들과 맛나고 따뜻한 음식들이 가득했다.

유명한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이걸 앞에 두고 오페라 하우스가 어디예요? 라고 물어봤다는,,,
총 1.642석의 객석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는 1869년 5월 15일 모짜르트의 돈조바니 공연을 시작으로 역사의 페이지를 펼친다.
1945년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소 되어 재정 확보의 어렴움을 겪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청보다 먼저 재건립 되었다.
그 후 1955년에 베토벤의 피델로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장 되었다.
이날 스탠드석을 15유로를 주고 보러 갔다가 재미없는 오페라때문에 1막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은 꿈에도 그리던 프라하로 떠나는 날.
하늘이 잔뜩이나 찌푸려 있더니 결국 첫눈을 봤다.
오스트리아 빈 다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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