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2일 금요일

물에 잠기고 있는 베니스(Venezia)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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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커피를 주문할때 별도로 에스프레소 라고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내온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 아랍커피(잔밑에 가루가 가라앉는)보다 덜 진하지만, 그래도 아랍커피보다는 쉽게 만날수 있어서 좋다.
아무곳이나 들어가 시킨 피자. 저렴한 가격에 맛도 일품. 물론 화덕에 굽는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 그럴생각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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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대사원의 옆모습.
안개도 많고, 생각보다 추웠는데도 관광객들은 무지무지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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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노섬.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리공예가 발달했는데, 베니스 본토로 부터 약 2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예전에 전쟁에서 잡아온 포로를 노예삼아 유리공예를 발달시켰다는 과거를 가진 곳이다.
이곳을 가기전 유리세공소를 들러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한두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는데 저는 그곳을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Murano Collone라고 되어 있답니다.
무라노섬의 유리박물관은 꼭 가보시구요.

보통 오전엔 무라노를 들러보고 나중에 베니치아를 가보는 일정으로 짜보라고 추천하더군요. 전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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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섬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기위해 들른 중국음식점.
어설픈 중국어로 몇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입맛에는 맞았으나 가끔 너무 짠 음식이 섞여 있어서 곤혹스러웠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사먹는것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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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피사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피사까지 가는 열차가 파업중이란다.
그래서 부랴부랴 플로렌스, 피렌체로 향하는 일정으로 바꿔 가는 중이다. 쿠셋형태의 열차라 안전하고 아늑했다.
유레일패스가 있어도 자리 예약을 해두는것이 좋다. 예약비 1인당 2유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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