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목요일

2006년 겨울. 태산.

2006년 1년하고도 두달만에 다시 찾은 태산.
12월 1일 태안에 도착했을때의 느낌이란...
난 태산을 뒤로하고 왔지만, 태산은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다. 변하지 않고...



첫날 먹은 중국음식중에 있던 전갈요리.
입에 맞는 음식을 시키다가 태안전통음식이 뭐냐고 하니... 웬걸! 이걸 가지고 나왔다.
피스타치오와 같이 볶은 전갈인데... 처음엔 못먹겠더니 술 한잔 하니까 맛있기만 하다.




다양한 각도로 컷을 잡아 보았다. 생각보다 작은녀석들.
이스라엘에서 만났던 전갈이랑은 확연히 틀렸다. 1/10정도밖에 되어보이지 않는 사이즈. 그래도 작은고추가 맵다고 이녀석에서 찔리면 몇초 못산다는데... 복무원말을 믿어야 할까? 중국이니 반만 믿어도... 몇십초?




함께 했던 친구들.




이건.... 태안이 아니고 취푸, 곡부 거리 풍경이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태안시 전경과 태산자락




태산에 오르고, 그리고 정상을 향해.




그늘은 추워서 있기도 힘들다. 그러나 햇살이 비취는곳은 따뜻하다.




산을 오를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온만큼의 호흡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가끔 이렇게 뒤를 돌아봐주는것이 좋은것 같다.




시덥지 않은 로우앵글. 언젠가부터 이넘의 로우앵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는 기본으로부터 출발.




전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 걱정 많이 했는데 당일날은 너무 좋아 행복했다.
하늘의 파란색이 너무 강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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