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1일 일요일

하문(夏門); 샤먼(Xiaman) 여행 첫날

칭다오-상하이-샤먼으로 가는 비행기편이었다.
상하이에 잠깐 들러서 구경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애매한 비행기 시간때문에 공항에서 책을 읽었다.
항공 편도 980위안.
영문으로는 Amoy.

타이완과의 관계가 밀접하여 타이완에 사는 한인(漢人)의 대부분이 아모이항을 거쳐 이주하였고, 또 남양화교(南洋華僑)의 출입항으로도 유명하다. 재산을 모은 화교가 이곳에 돌아와 기업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시(市)의 교육·수도(水道)·전기·전화 등 공공사업이 화교의 출자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일이 많았다. 1933년에 시(市)가 설치되었고, 1980년에 경제특구로 개발되었다.

2006년 1월 13일.
출장을 가장한 여행 첫날이 샤먼이었다. 성준이가 시장조사를 하고싶다고도 했고, 나도 이번기회에 샤먼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친한 동창생 두명이 있어서 일부러라도 가려고 했던 곳.
좋은 만남을 위한 첫날 풍경이다.
용훈이가 차로 이곳저곳 구경시켜줘서 적은 시간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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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공항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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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공항내부.
시대별로 비행기변천사를 만들어놓은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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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내려다 본 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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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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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내려다 본 호수의 모습. 공원이었는데 작은 호수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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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육안으로 보이는 샤먼에서는 우리나라 휴전선에 있는것 처럼 잘 보이도록 크게 만든 조형물이 있다.
일국양제 통일중국, 중국은 대만의 모든 현안과 문제를 자국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나 대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
그러나 교류도 잦아지고 있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야 하듯이 중국과 대만도 통일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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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맛에 가장 맞았던 백년완주. 빠이주이면서도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칭다오에서 팔고 싶었던 그 술.
그러나 단가가 맞지 않아서... 암튼, 좋은 아이템이긴 했지만, 제반사항이 좋지 않았다.
두병인가 사서 칭다오로 돌아 오는도중 다 먹었다는,,, 이 여행은 샤먼-이우-헝디엔-상하이-항주-칭다오의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댓글 2개:

  1. 제가 지금 쉐라톤 호텔(in Xiamne)에서 님의 블로그를 봅니다. 재미있네요.. 오늘 구랑위섬을 둘러보고 정성공의 말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샤먼에 있는 ABB라는 회사에 출장을 왔는데... 천안에 돌아가면 님의 블로그에 다시 한번 놀러 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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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국현 - 2007/06/23 00:19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서 좋은 글 남겨주십시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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